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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104주년 3·1절인 1일 세종시 한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가 내걸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세종의 A 아파트에 일장기가 걸려 있다는 내용이 다수의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3·1절날 어떻게 일장기를 내걸 수 있느냐"며 공분을 표시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해당 세대를 방문했지만 부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확한 경위파악을 위해 세종시도 진상조사에 나섰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