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세종특별본부가 새봄을 맞아 관내 주요도로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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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LH세종특별본부는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건설현장, 공공시설 및 미매각 부지를 대상으로 행복청과 협업해 오는 24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LH는 이 기간에 관리중인 도로(약68km)에 대해 제설장비 운영, 노면청소, 포트홀 복구, 폐기물 수거 및 잡풀제거 등 환경정비를 시행한다.
LH 세종특별본부 이대영 본부장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환경정비 외에도 필요시 수시 환경정비를 시행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정주여건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