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설관리공단 푸르미스포츠센터 수영장.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 푸르미스포츠센터는 코로나 19로 잠정 중단되었던 아쿠아로빅 강습을 다음달 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강습은 오후 1시 10분부터 2시까지 주 3회로 운영된다.
강습을 희망하는 자는 매달 21일부터 30일까지 센터를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된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모두 60명이다.
유운기 공단 이사장은 "푸르미스포츠센터 아쿠아로빅 개설로 인해 많은 분들의 여가활동증진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 물의 저항과 부력 등을 이용해 에어로빅 동작을 취하는 수중 유산소 운동이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