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담동 먹자골목 수변공원 뒤편(도담동 679)에서 '제2회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2023년 마을계획사업으로 열리는 제2회 나눔장터는 플리마켓 40팀과 벼룩시장 42팀이 참여해 생활용품·의류·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나눔장터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의류 등을 기부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