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오찬 간담회

세종시 교육자유특구·기회발전특구 건의

2023.04.20 14:58:37

국민의힘 세종시당 류제화(오른쪽) 위원장과 송아영(왼쪽) 세종을 당협위원장이 20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오찬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과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을 당협위원장은 20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대표 정책인 교육자유특구와 기회발전특구로 세종시 지정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류제화 시당위원장은 "균형위가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에 둥지를 틀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시당과 균형위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육자유특구와 기회발전특구의 세종시지정과 윤석열 대통령의 세종시 지역 공약 실현에 탄력을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동기 위원장은"균형위는 세종에 있어야 한다는 확고한 소신으로 지난해부터 균형위의 세종시 이전을 적극 추진했다"며 "시당은 물론 세종 시민들과도 폭넓게 소통해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비전을 알리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화답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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