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권 BRT'바로타'체험수기 공모전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BRT 정류장, 전기굴절버스 등 시설물 이용 시 느낀 점, 친절한 기사님 또는 이웃을 만나 느낀 점 등 일상 속에서 행복도시권 BRT를 이용한 후기로'바로타'를 알릴 수 있고 대중교통 참여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자는 행복청 누리집 안내문을 참고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작성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행복청은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6월말 행복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바로타'는 현재 행복도시 내부순환 2개 노선(B0·B5)과 대전에서 오송을 오가는 3개 노선(B1·B2·B4), 세종-청주 노선(B3) 등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2022년 약 920만명이 이용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해에는 연내 1천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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