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운영할 충주투어 포스터.
ⓒ충주체험관광센터
[충북일보] 충주체험관광센터가 8월 13일부터 12월말까지 충주투어 '나이스투밋 충주'를 운영한다.
체험관광센터는 올 상반기 3만 명 이상이 찾아준 사랑에 보답하고, 새로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요금의 80%를 깎아주는 할인을 실시한다.
첫 투어 프로그램은 8월 13일 출발하는 '엄마는 명상 중'이라는 콘셉트로 탄금호 야경을 감상하는 일렉트릭 유람선과 명상, 트래킹, 치유음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2박 3일 코스로 할인가 1인 7만5천 원에 4만5천 원을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어 실질적 이용 금액은 하루 1만 원이다.
충주투어는 8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른 테마가 기획돼 있으며, 홈페이지와 충주체험관광센터 SNS를 통해 매달 공개하고 모집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