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설관리공단 어린이날 체육시설 특별 운영 개요.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은 어린이날인 5일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동반자에게 지역 체육시설 6곳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체육시설 특별운영은 미래 꿈나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체육시설은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 △청주배드민턴체육관 △청주실내빙상장 △영운국민체육센터 △청주국제테니스장 △복대국민체육센터다.
이날 영운국민체육센터와 복대국민체육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청주배드민턴체육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청주국제테니스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과 청주실내빙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보내며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