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 세종 비학산

2024.08.18 13:55:20

ⓒ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세종시의 비학산은 누구나 오를 수 있다. 산 모양이 날아오르는 학의 모습을 한다. 계단과 야자매트로 길을 이어 쾌적하다. 계단 오르다 보면 금세 완만한 능선이다. 능선 길을 걷다보면 비학정에 도착한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조화가 아름답다. 능선 따라 조금 더 이동하면 일출봉이다. 저멀리 계룡산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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