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중심 지역 관서' 제도 홍보

인력과 장비 효율적 운용, 범죄 없는 안전한 단양 조성

2024.09.25 14:59:04

단양군 기관·단체 모임인 목요회에서 40여 회원이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25일 군 기관·단체 모임인 목요회 회원 40여 명에게 이달 말부터 시행되는 중심 지역 관서 제도에 관해 홍보했다.

중심 지역 관서 제도는 지구대·파출소 2∼3곳을 묶어 치안 수요가 많은 대표 격 1곳을 중심 관서로 운영하는 제도다.

경찰은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이상 동기 범죄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제도의 확대 도입을 결정 지난해 9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단양서 담당 지역에서는 중앙지구대와 영춘파출소가 중심 관서로 운영되고 있다.

곽동주 경찰서장은 "주민 불안이 초래하지 않도록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범죄 없는 안전한 단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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