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직거래로 운영되는 '금요장터'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군청광장에서 열린다.
지역농가들은 이날 배, 복숭아, 포도, 마, 다슬기, 포도 등을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직거래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가격은 다슬기 1.5cm/kg 1만2천원, 배 7.5kg 1만5천원, 토마토 2kg 7천원, 복숭아 2kg 1만원, 보리쌀 5kg 1만원, 애호박 1개 1천원, 밤 2kg 5천원, 유기농쌈채 1박스 5천원, 작두콩 500g/봉지 1만5천원 등이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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