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옥천군지회 교통지도 캠페인

2009.09.25 10:37:59

자유총연맹옥천군지회가 옥천경찰서, 옥천중, 죽향초 등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안전한 등교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지회(지회장 김병대)는 25일 옥천경찰서 앞에서 등교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머니포순이봉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등교길을 위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1월 30일까지 옥천경찰서, 옥천중, 옥천여중, 죽향초 앞에서 교통지도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자유총연맹 옥천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에서는 지난 여름방학동안에도 청소년선도 야간순찰을 실시해 주위로부터 많을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와 병행해 자유총연맹에서 제작한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올바른 CO2줄이는 생활의 지혜 전단지를 배포해 학생과 주민들이 가정과 직장, 자동차를 이용 시 에너지를 아끼는 지혜 및 절약운동도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옥천 / 윤여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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