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추석 비상진료

신종플루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

2009.09.25 12:10:43

옥천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중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공백없는 비상진료'를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추진한다.

보건소는 명절기간 중 응급환자 및 신종플루 진료를 위해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운영과 보건지소, 응급의료기관, 일반의원, 약국 등에 비상체제를 구축하고 연휴기간 동안 지역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옥천성모병원과 22곳의 일반의원(오전8시부터 오후2~4시까지), 11곳의 약국(오전8시부터 오후4~10시까지)이 각 읍면별로 비상진료를 당번제로 실시한다.

야간은 당직근무자에게 인계하되 1시간 이내 복귀가 가능하도록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외국인 신종플루에 대한 상담은 1577-7129로 하면 된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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