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 직원들이 영실애육원을 방문하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도립대학(총장 안재헌)은 28일 오후 2시 옥천군내 사회복지시설인 영실애육원(원장 김경자)을 방문, 원생들을 위로했다.
이날 충북도립대학 관계자들은 영실애육원에 화장지와 세탁용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이 대학은 지난 2007년 7월 사회복지정보과와 영실애육원간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은 매년 옥천군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봉사활동 전개 등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