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몰랐던 '어재연 형제'와 '신미양요'

충북도, 쌍묘 문화재로 지정예고
형 어재연, 장수면서 육박전까지 하다 전사
동생 재순, 형 도우려 민간인 신분참전 죽음
시신 육지운구되자 수십리 달하는 조문행렬
강탈됐던 '수자기' 9년전 대여형식 국내반입

2014.07.14 19: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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