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둔 충청체신청 "배달 어쩌나…"

2010.02.04 19:46:04

○…설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 택배 등 선물배달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충청체신청이 비상대책을 세우는 등 대비에 만전.

도내 각 우체국들도 지난해 설에 비해 10% 정도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책마련에 부산한 모습.

한정된 인력으로 완벽한 배달을 해야 하는 우체국 관계자들은 "선물을 보내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