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설 위문품 전달

2010.02.10 10:42:05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센터장 최시돈)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700세대에게 1,0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마련 배방읍과 결연봉사처에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노사대표(한동훈)외 20여명은 관내 100가구를 직접 방문, 선물을 전달하여 설을 맞아 가족들이 찾지 않는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에게 선물과 함께 따뜻한 정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배방읍장(이제용)은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선물을 지원하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으로 인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얼어붙은 저소득층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여, 짧은 연휴지만 훈훈하고 정겨운 설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아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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