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옥 보은부군수 "희망근로자들 안전이 최우선"

현장 방문 격려

2010.04.21 11:42:59

최정옥 부군수가 탄부면 구암리 농배수로 잡목제거 희망근로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최정옥 보은부군수는 21일 11개 읍·면의 희망근로사업장을 방문해 희망근로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격려를 했다.

희망근로사업자들은 지난 3월 2일부터 민생안정대책을 위해 취약계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보육시설지원 사업 등 희망근로 주요사업으로 생산적 사업을 발굴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희망근로사업자들은 지난 3월 9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과수와 인삼재배 등 24농가 9만6천㎡의 복구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는 꽃매미 방제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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