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정보화역량 강화 및 정보화교육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공무원 정보화역량 진단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실시했다.
진천군이 정보화역량 강화 및 정보화교육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공무원 정보화역량 진단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정보화역량 진단은 공무원들의 현 정보화수준 검정·분석을 통한, 선진단 후맞춤 교육운영 체계 도입으로 정보화교육의 효과성 제고 및 정보화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진단대상은 본청 7-9급 공무원 193명이며 진단과목은 이론분야와 실기분야로 나뉘며 이론분야에서는 국가 정보화 정책, 정보상식 및 PC활용 등을 평가하며 실기분야로 워드프로세서, 통계프로그램운용, 프리젠테이션을 평가했다.
이번 진단의 검정기관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역정보센터이며 진단방법은 별도의 온라인 진단 시스템(CBT) 접속을 통해 검정을 실시했다.
향수 검정기관에서는 진단결과 및 목표수준 미달자에 대한 필요 교육과정을 추천·제시하게 되며 군은 통보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보강교육 실시 및 향후 진천군 공무원의 정보화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진단은 본청 7-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지만 내년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화역량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진천/손근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