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학성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체 줄넘기를 하며 점심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진천 학성초등학교(교장 김현식)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어린이들이 건강한 점심시간을 즐기고 있다.
더운 여름을 보내며 지치기 쉬운 계절이지만, 학성초 어린이들은 날마다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며 마냥 즐겁다. 꽃과 나무가 아름다운 학교에서 점심시간마다 긴줄넘기, 축구와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보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자신감이 넘친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 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운동시간을 만끽하며 아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몸과 마음으로 성큼 자라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