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숲아카데미 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오는 8월 13일까지 푸른연기 21추진협의회에서 접수

2010.07.25 14:33:38

연기군의 환경교육을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0 숲아카데미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는 지구온난화의 주요원인인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 숲 역할이 중요해지고 숲해설가가 새로운 유망 직업군으로 등장하여 주민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숲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숲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3일까지 총 30명 모집에 나섰다.

교육은 연기문화예술회관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총 16강좌(현장학습2일포함)로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주 3회 강의를 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숲해설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과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교육비는 3만원이다.

푸른 연기 21에서는 이번 강의를 수강한 수강생 중에서 우수 교육생과 희망자를 선발하여 심화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화과정을 거쳐서 수료하게 되면 지역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등 숲해설가로 활동하게 된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