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전화하다 추돌사고

2010.07.27 18:16:24

지난 26일 밤 11시35분께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 김천 방향 239㎞ 지점에서 A(여·29)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 가던 B(33)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소나타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다 사고를 냈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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