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트위터'로 시민과 소통한다

천안시 6월 말 패스트천안(fastcheonansi) 개설
팔로워 570명 넘어

2010.08.01 15:30:55


천안시가 '트위터(twitter)'를 이용한 쌍방향 시정홍보로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6월 말 천안시 트위터 '패스트천안(fastcheonansi)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개통과 함께 천안시는 다양한 공연, 행사, 일반소식 등을 전달해 왔으며 7월 말 현재 팔로워(followers-구독자) 수가 570명을 넘어섰다.

또, 인터넷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공지사항, 시티투어 관광지 소개, 공연안내, 할인업소 소개 등 148건의 다양한 내용을 알려왔다.

앞으로 천안시는 트위터를 이용하여 시정 및 천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알릴 수 있도록 인증샷 찍기, 정보 사냥대회 등 사이버 이벤트를 실시하고 친근감 있는 정보 전달자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홍보 매체인 천안시 블로그(http://blog.naver.com/fastcheonan)가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재미가 있는 구성으로 하루 평균 2,500여 명이 방문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