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3대가 함께 즐기는 오키나와 카비라 빌리지 휴가 선보여

2007.04.02 15:33:03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에 100여개의 빌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클럽메드코리아(대표 상희정, www.clubmed.co.kr)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자녀와 3대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일본 오키나와 카비라 빌리지 휴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본의 ‘진주’로 잘 알려진 오키나와 중에서도 ‘진주’로 알려진 이시가키 섬의 북부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카비라 빌리지는 동남아시아까지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일본에서 더욱 편리하게 열대기후와 이국적인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단란한 가족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그동안 예상외로 긴 비행시간과 적지않은 항공 운임으로 가깝지만 먼 휴가지였던 오키나와는 이번 클럽메드 카비라 패키지로 더욱 저렴해지고 더욱 가까워졌다.

수요일 출발 3박4일 상품이 1,170,000원부터, 토요일 출발 4박5일 상품은 1,270,000원으로, 기존 카비라 빌리지 상품 대비 50만원 이상 저렴해졌고 또한4월 20일까지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60세 이상의 성인은 10만원을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제공, 더욱 알뜰하게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오키나와 카비라 휴가상품은 항공편이 더욱 편리해진 파격적인 상품이다. 밤 시간대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동남아 관광지와는 달리 낮 시간대 항공편을 편성해, 밤시간에 장시간 비행이 불편한 부모님과 어린 자녀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에 더 없이 적합하다. 또한 기존 항공편에서는 경유지에서 장시간 대기하거나 1박을 할 수 밖에 없었으나 이번 카비라 빌리지 휴가상품은 대기시간이 거의 없고, 비행시간도 3시간에 불과하다.

클럽메드 카비라 빌리지에서는 정통 한국 음식을 포함한 200여 가지의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뷔페식으로 제공, 한식을 선호하는 부모님은 물론 어린 자녀들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식사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더구나 숙소 내에서의 모든 식사와 음료 비용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 부담도 없다.

클럽메드 카비라 빌리지는 격조 높은 시설과 수려한 주변 환경을 갖추어 모든 가족들이 휴가를 즐기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다이브 & 트래블 매거진’ 조사에서 2002년과 2003년에 이어 일본의 ‘2005년 베스트 리조트 호텔’로 선정되었을 정도다. 붉은 오키나와 스타일의 지붕으로 디자인된 클럽메드 카비라 빌리지는 고대 류큐왕국의 전통 건축 양식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현지에서 생산되는 목재와 직물들을 광범위하게 사용해 빌리지가 주위의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배려했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2세 미만의 아기부터 만17세 청소년까지 전 연령별 키즈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은 클럽메드 전문 G.O의 지도아래 놀이, 스포츠 등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며 전세계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친구가 된다. 직접 공중그네를 체험 할 수 있는 어린이 서커스 스쿨도 마련되어 있다.

어른들 역시 여유롭고 편리한 휴가를 누릴 수 있다. 지난해 새롭게 오픈한 스파빌리지 ‘울루’의 최고급 트리트먼트룸에서 전통 오키나와 마사지로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윈드서핑과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뿐 아니라 골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요일에 출발하는 3박4일 일정의 오키나와 카비라 휴가 상품은 성인기준 1,170,000원부터이며, 토요일 출발 4박 5일 일정은 성인기준 1,270,000원이다. 3박4일 일정은 5월 23, 30일과 6월 6, 13일, 4박5일 일정은 5월 26일과 6월 2, 9, 16일로 총 8회 출발한다.

클럽메드코리아 상희정 대표는 “가까운 일본에서 이국적인 풍광을 만끽 할 수 있는 클럽메드 카비라 빌리지는 낮시간에 출발하고 비행거리가 짧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딱 알맞은 휴가지”라며 “이번 카비라 빌리지 휴가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3대가 모두 만족스러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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