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황의춘)은 15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안심일터 만들기 충북지역 추진본부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심일터 만들기'는 범국민적인 재해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자 안전보건관련 모든 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재해다발 6대 업종 맞춤형 예방대책 추진과 중소기업 재해예방활동 자립기반 구축, 새로운 직업병 유발요인 대응강화, 산업안전보건 선진문화 저변확대 등의 4대 전략과 18개 세부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이날 정기회의는 충북지역 추진본부장인 정정식 고용부 청주지청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회의과제 보고와 참여기관별 추진과제 및 운영방안을 협의했다.
/ 인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