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 ‘오송특대역추진위’발족

위원장 전원과 도ㆍ군의원 등 참여

2007.05.07 08:51:01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오송역을 특대역으로 만들기 위한 ‘오송분기역 특대역건설 추진위원회’를 7일 발족한다.

이번 추진위는 위원장에 한대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으로 송광호, 심규철, 윤경식, 김준환, 오성균 위원장이, 도의회에서는 오장세 도의회 의장, 최재옥 도의회 원내대표, 한창동 ㆍ박종갑 도의원이, 청주시의회에서는 남동우 시의장, 황영호 시의회 원내대표, 최진현 시의원이, 청원군의회에서는 김경수 의장, 노재민 군의회 원내대표, 김충희 군의원이, 사무처에서는 최영호 사무처장이 참여한다.

이 추진위는 오송분기역 특대역 건설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당 소속 단체장 및 국회의원 등에게 서한을 발송하고, 중앙당의 주요 당직자와 당 소속 건교위 위원, 건설교통부 등을 직접 방문하여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박종천기자 cj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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