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오렌지 컬러 초슬림 영상통화폰 출시

13mm대의 초박형 두께,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 적용

2007.12.20 18:03:34

LG전자가 새로이 출시하는 ‘오렌지 컬러폰(모델명 LG-KH1800)’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LG전자(www.lge.co.kr)가 블랙 색상에 오렌지색 키패드와 테두리로 세련미를 강조한 ‘오렌지 컬러폰(모델명 LG-KH1800)’을 21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렌지 컬러폰은 13.3mm 두께의 슬라이드 디자인을 채택한 3세대(G) 휴대폰으로 외부 케이스에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다.

특히 숫자 키패드 위쪽에 멀티태스킹 버튼을 별도로 배치해 통화를 하면서도 문자메시지 작성, 알람 설정, 전화번호부 입력 등 동시에 두 가지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얼굴 찾기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 △여러 장의 사진을 연결해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뮤비(MUVEE) 스튜디오 △휴대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컨텐츠 탐색기’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했다.

자동 로밍 서비스를 통해 WCDMA(비동기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40여개 국가 간 영상통화도 가능하고 MP3플레이어, 텍스트뷰어, 전자사전 등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KTF를 통해 35만2천원에 출시된다.


/ 김동석 기자 dolldoll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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