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덕2동 바살위 경로당에 떡 제공

2011.11.29 18:07:44


떡을 먹는 노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넘쳤다.

청주시 상당구 내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전준우)는 29일 새터경로당 등 10개 경로당 노인들에게 무료로 떡을 제공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재활용 의류를 판매한 수입금으로 준비했다.

이수영 노인회장은 "경로당에 마땅한 먹을거리가 없는 요즘 이렇게 맛있고 소중한 떡을 나눠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 김경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