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충동 무공해비누 만들기

2011.12.06 18:17:31


"정성껏 만든 무공해비누로 환경도 살리고 불우이웃도 돕고 1석2조랍니다."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주민센터와 통장협의회 20여명은 6일 폐식용유를 활용해 무공해비누를 만들었다.

지난 1월부터 주변 3개 아파트 단지와 상가를 대상으로 모은 폐식용유 180ℓ에 유용미생물을 첨가해 무공해비누 2천장을 만들었다.

협의회는 무공해비누 판매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해 생필품 등을 구입해 전달할 계획이다.

/ 김경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