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화물차 전복

2008.01.06 20:42:19

5일 오후 4시40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방향 문경세제 터널에서 2.5톤 화물차가 넘어져 운전기사 김모(34.경북 김천시)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 사고로 사고현장 부근이 1시간여 동안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운전자인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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