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선 끊겨 50분간 정전

2008.01.08 22:58:25

이틀째 계속된 연무 현상으로 고압선이 절단돼 600여가구의 주민들이 약 50분간 불편을 겪었다.

8일 오전 9시 25분께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개신오거리의 2만2900V 고압선이 절단돼 인근 6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사고가 나자 한전 충북지사는 긴급 복구반을 투입, 전기공급 중단 50분만인 오전 10시15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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