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북일보 본사에서 열린 2013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2013년 시무식이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는 지난 2003년 2월21일 창간된 충북일보가 10주년을 맞는 희망찬 해다.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 40여명은 창간 10주년을 축하하고, 지난해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새겨보았다. 임직원들과 부서별 팀장들 올해의 힘찬 포부를 다지고 서로 덕담을 나눴다.
변근원 대표이사는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혁신과 열정을 슬로건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하자"며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임무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 백영주기자 imscou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