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로 지명수배 중인 20대 남성 절도로 덜미

2013.02.12 17:36:46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명수배 상태 임에도 수차례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인 A(24)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인계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35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PC방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손님 B(37)씨의 150만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치는 등 청주 일대 5군데의 PC방에서 2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 백영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