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이 전하는 통렬한 자기혁명 메시지

오는 22일 시청 탄금홀, 11월 충주아카데미 개최

2013.11.20 10:49:14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11월 충주아카데미 강좌를 갖는다.

이날 강좌는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외과전문의 보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진 박경철 원장은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냉철한 경제전문가, 통찰력 넘치는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작가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세상을 읽고 소통하는 방법과 자기성장을 위해 요구되는 노력,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성찰의 필요성을 일깨울 예정이다.

2013년 충주아카데미는 이번 박경철 원장의 특강을 끝으로 마무리 되며,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명사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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