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수 농협충북본부장(가운데)와 상호금융대상을 받은 최정호 학산농협 조합장(왼쪽부터), 조남선 삼성농협 조합장, 윤진호 강내농협 전무, 정환주 옥산농협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농협과 남이농협이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5일 농협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3년 상호금융대상 농협 수상식을 열어 도내 농협 6곳이 상을 받았다.
상호금융경영 우수 농·축협 선정은 △재무관리 △고객관리 △리스크관리 △지역사회공헌 △영업능력향상 △핵심인재육성 등을 종합해 전국단위로 평가된다.
우수상은 옥산농협, 장려상은 강내농협과 학산농협, 삼성농협이 받았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