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북지역본부, 직원 정밀체력진단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직원 정밀체력진단을 한다. 10일 직원들이 체력진단을 받고 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직원 정밀체력진단을 한다.

10일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개인별 건강관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본부 내근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루 4명씩 6개조로 편성해 1주일 동안 체력진단을 진행한다.

6종류의 측정기로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근지구력 △순발력 △민첩성 등을 측정·진단하고 체성분 분석을 통해 건강나이와 종합 평가점수를 산출한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운동처방과 상담이 진행된다.

직원 정밀체력진단 지원사업은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무료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 사업에 참여했다.

/ 임영훈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