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롯데아울렛이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소년·소녀 가정돕기 자선 바자회를 한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연계해 열리며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내 불우아동들을 위해 재단에 기부된다.
지역 내 인기 브랜드의 참여율을 확대해 에고이스트, 베네통, 블랙야크 등 40여개 브랜드의 2만여종이 넘는 봄 상품이 판매된다.
쉬즈미스 80% 쇼킹상품전, 아웃도어 간절기 인기아이템 판매, 스포츠인기 런닝화·트레이닝복, 핸드백·구두 초특가 상품전 등의 행사를 한다.
10만원 이상 구매자 중 선착순 1천명에 한해 생필품을 증정하고 아울렛 캐릭터 매장순회 공연, 솜사탕 무료 증정 등도 할 예정이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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