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해 장애인 360명 채용

2014.03.19 17:38:27

이마트가 올 상반기 장애인 신규채용을 시작했다.

올해는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3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해 직무를 배치하고 캐셔직무에 한정됐던 직무를 진열판매, 검품까지 확대했다.

기존 파트타이머 채용에서 정규직 채용으로 고용 안정화를 높였고 전일 근무가 어려울 경우 시간선택제로 채용할 계획이다.

가능 직무여부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의해 장애인 입장에서 장애유형별 장애정도를 고려해 선정한다.

지원서 신청은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신세계 채용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별 지사를 방문해 할 수도 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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