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신규브랜드인 '내맘같이&'을 출시하고 치아치료 전문보험 '미소가득 NH치아보험(갱신형·무배당)'을 판매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이 신규브랜드인 '내맘같이&'을 출시했다.
29일 농협생명충북총국에 따르면 내맘같이&은 모두를 위한 이로운 보험을 만들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은 약속의 고리를 상징한다.
신규브랜드를 출시하면서 목돈이 드는 치과치료비를 보상하는 치아치료 전문보험 '미소가득 NH치아보험(갱신형·무배당)'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보철치료와 충치치료를 주계약으로 △틀니(100만원) △임플란트·브리지(80만원) △크라운(10만원) △충전(5만원) △발치(3만원) 치료비를 보장한다.
치아 당 보장금액으로 연간 3개(틀니 연 1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지만 계역체결 후 180일(부담보기간)이내에 받은 치료는 보장하지 않는다.
가입금액(1천만원)·보장기간(5년)·납입기간(5년)을 일원화해 쉽게 가입이 가능하고 5년 갱신형으로 10~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갱신할 때마다 만기보험금 50만원을 제공하고 보험료는 최초계약 월납 기준 40세 남성은 2만6천100원, 여성은 2만6천400원이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