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8일까지 '보수동 책방과 함께하는 부산 지역 먹거리전'을 한다. 소비자들이 행사에서 판매되는 책을 읽어보고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8일까지 '보수동 책방과 함께하는 부산 지역 먹거리전'을 한다.
이번 행사는 KBS '1박2일'프로그램에 소개된 부산 보수동 헌책방 골목 연합회와 연계해 치러진다,
아동전집, 소설, 인문 등 6천여 권의 서적을 구비해 헌책을 2천원부터 살 수 있다.
부산 남포동의 별미인 씨앗호떡과 닭강정, 서면시장의 즉석군만두 등 부산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사먹을 수도 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