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충북총국이 가정의 달을 맞아 연령대별 보장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030세대-장기·복리상품 가입해 종잣돈 마련
연금저축보험은 직장 새내기들의 필수적인 금융상품이다.
30대에는 가정을 꾸려야 하기에 구체적인 자산계획이 필요하다.
'세테크NH연금저축보험'은 연간 납입 보험료의 최대 4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30대의 경우 '당신사랑NH연금보험'으로 목돈 마련이나 노후 대비 등 다양한 자금 설계를 할 수 있다.
◇4050세대-멀티 상품으로 질병·저축·연금 한 번에
40대는 수입이 안정적인 시기에 접어들지만 동시에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다.
50대의 경우 본격적으로 질병대비와 노후를 준비하고 자녀의 결혼을 고려해야 한다.
'행복나눔NH정기보험(무배당)'은 보장·저축·연금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멀티상품이다.
2종 만기환급형을 선택할 경우 만기가 됐을 때 주계약 보험료를 100%환급받아 자녀의 결혼이나 주택 마련 등에 대비할 수도 있다. 여기에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노후자금 설계도 가능하다.
◇6070세대-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암보험'
6070세대는 노인성 질환이나 암과 같은 질병에 대비해야 한다.
이에 최근 고령층만을 위한 실버암보험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장수만세NH실버암보험(갱신형·무배당)'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고령층 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도 가입이 가능하고 별도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보장된다.
5년마다 가입금액의 5%를 만기보험금으로 지급해 갱신보험료나 건강관리 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