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지역본부, 57억원 규모 물건 공매

2014.05.25 16:57:44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가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내 상가, 공장, 토지 등 57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개찰 결과는 29일 알 수 있다.

이번 물건 중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99번지 근린생활시설(지분공매)이 최초감정가의 50%인 4억2천100만원에 공매를 진행한다.(관리번호 2013-07963-001)

청원군 오창읍 각리 650-2 동익프라자 401호, 501호도 최초감정가의 50%인 1억3천900만원부터 각각 공매가 진행(2014-00258-008, 010)된다.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1001외 5필지 공장(토지 4천990㎡, 건물 1천248㎡, 기계기구 7식)이 최초감정가 15억7천800만원부터 공매를 진행하며(2013-20059-004),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286-2외 2필지 공장(토지 5천347㎡, 건물 2천304㎡, 기계기구 17식)은 8억9천600만원에 최종 공매가 진행된다.

공매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물건을 검색하고 입찰하면 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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