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폐기물처리업체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2014.06.02 08:48:38

1일 오후 7시30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작업장 385㎡와 분쇄기 2대 등이 타 2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 A(43)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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