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톡톡…돼지바 광고 '헤벌쭉'

2014.06.03 09:20:40

돼지바 광고 영상 캡처

ⓒ돼지바 광고
2002년 월드컵 패러디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돼지바가 2014년 월드컵을 맞아 새로운 패러디 광고를 내놔 화제다.

최근 롯데 돼지바는 유투브를 통해 돼지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축구 경기의 해설을 우리나라 말인 듯 자막을 붙여 만든 아이디어 광고다. 외국 축구 해설에 대해 '깠어 하나 또'라는 자막을 붙여 돼지바 봉지를 까는 사진을 넣었다.

이 동영상의 제목은 '빨간봉다리 깠어'로 세리에 A 인테르에서 뛰고 있는 월터 사무엘의 골장면을 한국식 발음으로 자막 처리했다. 이미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영상으로 돼지바 광고를 통해 다시한번 화제가 됐다.

한편 돼지바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전 심판을 패러디한 임채무의 연기로 인기를 모았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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