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더 많은 관심을…

2008.05.20 22:08:29

부모와 대화를 자주하고 사랑을 느끼고 자란아이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자식이 아프다는데 돈이 없다며 병원마저 데려가지 않는 부모가 아픈 아이 눕혀놓고 멀쩡한 집 뜯어 리모델링 한다면 그 부모는 정상적인 부모일 수 없다

열손가락 중에 가장 약한 손가락부터 관심이 가야한다. 그래야 남은 아홉 손가락도 같이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청주시장애인구가10%이면 적어도 장애인복지 예산이 10%로는 아니어도 5%로는 되어야하지 않나?

정말 그렇게 될 수 없다면 그 부분에 대해관심을 가지고 살피며 방안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뼈아픈 장애인들의 생존권을 들고 모든 장애인들에 대표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처절한 장애인들의 삶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유경희 / 청주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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