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예방법 "가을이라서 그런거였어?"

2014.09.15 10:50:13

환절기 탈모 예방법

환절기 탈모 예방법이 화제다.

요즘 탈모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더운 여름 동안 쌓인 땀과 피지, 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두피에 침투하여 모근을 막아 생기는 것으로 환절기 탈모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에는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많아져 환절기 탈모의 원인이 된다.

보통 하루 50~6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이지만 100개 이상 빠지거나, 두피가 가렵다거나 이전보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면 환절기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환절기 탈모 자가진단법으로는 50~70개의 모발을 두피 바로 위에서 부드럽게 잡아당겼을 때 5개 이상이 빠지는 경우 탈모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으로는 미지근한 물로 머리 감기와 자연바람 말리기가 있다. 머리를 말린 후에는 두피에 자극이 없는 둥근 빗으로 귀 옆에서 정수리를 향해 올려 빗어 줘도 좋다.

하루 30분 이상 운동과 충분한 수면은 가장 기본적인 환절기 탈모 예방법이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두피 마사지도 환절기 탈모 예방법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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