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회장 이태희)는 11일 오후 6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태희 대표는"십시일반이라는 말처럼 오늘 전달한 회비가 크지는 않지만, 도민들이 모아주신 성금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남현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사랑을 켜면 희망이 커집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오늘 전달해주신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더욱 크게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