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다솜학교와 헌혈약정식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한국폴리텍 다솜학교, 명지병원과 15일 헌혈약정을 체결했다.
혈액은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정기적, 계획적 헌혈이 중요하다.
하지만 고등학생, 대학생이 헌혈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다보니 방학이 되면 헌혈 참여가 현격히 줄어든다.
또한 하절기, 동절기 계절적 요인도 헌혈자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충북혈액원 관계자는 "총 22개 단체와 헌혈약정식을 체결한 것은 혈액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