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포켓뱅킹 서비스

이르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

2008.06.12 21:22:18

신용카드와 전자통장, 교통카드 정보 등을 IC칩에 담아 포켓뱅킹 하나로 온·오프f라인 금융거래와 물품 구입 결제 수단 등 다양한 기능의 포켓뱅킹 서비스 리더.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전자금융업체 (주)퍼스트포켓과 합작으로 세계 최초 HSM 보안토큰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겸용 ‘포켓뱅킹’ 서비스를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포켓뱅킹’ 서비스란 융합, 보안, 휴대성 이라는 금융의 3대 트렌드를 반영한 차세대 e금융서비스로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지갑을 전자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신용카드와 전자통장, 교통카드 정보 등을 IC 칩에 담아 포켓뱅킹 하나로 인터넷 뱅킹, 증권트레이딩 등의 금융거래는 물론 CD/ATM 기기 이용, 물품구입시 결제 수단 등 오프라인 금융거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또 USB 장치에 금융거래에 관한 전용프로그램을 내장, 자체적으로 실행되도록 함으로써 사용하고 있는 PC의 바이러스 감염 및 해킹프로그램 설치여부에 불구하고 피싱, 파밍, 메모리해킹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최상의 보안환경을 갖추고 있다.


/ 최영덕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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