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17일 오전 청원군 오창 코아루 아파트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닭 및 오리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무료시식회를 가졌다.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17일 청원군 오창읍 코아루아파트 광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가금류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고 닭·오리고기의 안전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가금류 안전성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아파트 주민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닭 및 오리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농협 목우촌 또래오래 치킨과 오리고기 무료시식회를 가졌다.
충북농협은 무료시식회 및 닭, 오리고기 팔아주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으로 오는 26일 충북도 노인복지회관 구내식당에서 노인 대상으로 닭고기(백숙) 무료시식회를 펼칠 계획이다.
/ 최영덕기자 yeami@naver.com